군포시시설관리공단과 NH농협은행 후원

[군포=환경일보]장금덕 기자=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 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정각사(정엄스님)에서 지원하는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김동선)에서는 09월 10일(화), 군포시시설관리공단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하는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후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쌀전달식<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지부장 홍순천)의 후원으로

펼쳐진 이번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입소 어르신 100분에게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사랑의 쌀 60포대(6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시설 대표를 비롯 임직원 총 10명이 다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두 손을 맞잡으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명절인사를 나누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지부장 홍순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전달된 쌀로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에게 가치 있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분 좋은 인사말을 보냈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김동선)는 “올해 설명절에 이어 추석명절에도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지부장님 비롯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지부장 홍순천)에서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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