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는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25일이다.

국내 유일 회계, 세무 특성화 대학 웅지세무대학교(이하 웅지세무대)는 수시모집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시 1차에서는 일반 200명, 특별 100명, 수시 2차는 일반 200명으로 500명 규모로 회계세무계열만으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25일이다. 교육과정은 1학년 1학기에는 전공기초 및 교양과목을 듣고, 1학년 2학기에 학부가 배정되며 학부는 회계세무정보학부와 경영세무정보학부다.

회계세무정보학부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7급 세무직 공무원을, 경영세무정보학부는 금융기관 또는 일반기업의 회계전문가를 양성하며 전형 방법은 교과 100%로 간명하다. 교과는 1~3학년 1학기 중 최고 성적 1개학기만 반영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장학혜택은 웅지세무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웅지세무대는 회계학원(웅지경영아카데미)을 운영하던 송상엽 회계사가 2004년에 경기도 파주시에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무직공무원 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설립한 입학정원 599명의 3년제 전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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