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계약 앞두고 성사돼…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 만들터”

스피니 '돈워리트러블에센스' 제품이 HDC신라면세점에 진열돼 있다. <사진제공=스피니>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스피니 ‘돈워리트러블에센스’가 HDC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이번 면세점 입점은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초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건강’이라는 단어 의미는 단순히 육체적 건강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건강’까지 내포하고 있다. 돈워리트러블에센스 특징은 ‘수분 손실, 노화 촉진, 유·수분 밸런스 파괴, 각질 발생, 트러블 유발, 외부 세균 보호 약화’ 등 피부 염증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천연 단일물질 ‘오발리신’과 피부 미백 및 피부 주름 개선 조성물인 ‘바이오 펩톤’ 특허 성분으로 이뤄져 여드름 주원인인 항염증 여드름균(P.acenes)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 

더마캠프 이동원 대표(이학박사)는 “(약칭)돈워리는 현재 중국 수출을 앞두고 초대형 계약조건을 조율 중이다”면서 “돈워리는 다음 주 전국 온누리약국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면세점과 약국 입점이 성사된 만큼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신뢰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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