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맘스폰

공개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사전판매에서 기대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사전예약 신청건은 전년도 흥행을 끌었던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지난 5일 언팩행사를 통해 스펙이 공개되었으며 7일부터 사전판매에 돌입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인기 요인은 스펙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된 가격으로 보여진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6.7인치 갤럭시노트20 모델과 6.9인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세분화 되며 각 모델은 1,199,000원, 1,452,000원의 출고가가 책정되었다. 

갤럭시노트20 모델은 평평한 플랫형 디자인이 채택되었으며 60Hz 주사율이 지원되고 8GB RAM에 256GB 스토리지가 지원된다. 카메라는 1000만 화소의 셀피렌즈와 6400만 화소의 망원, 1200만 화소 광각, 초광각 렌즈가 장착되며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가 제공되고 통신사별 추가 색상이 지원된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은 기존 노트 시리즈와 동일한 엣지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120Hz 주사율과 12GB RAM, 256GB 스토리지가 제공되고 1000만 화소의 셀피렌즈, 1억 800만 화소의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망원 렌즈가 장착되었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이 제공된다. 

갤럭시노트20 사전판매가 인기를 끄는 한편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 갤럭시S20 등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과 판매량 회복을 위한 제조사 및 통신3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혜택으로 제조사 사은품 외에 최대 40% 단말 할인을 적용해주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특가전을 실시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의 가격을 각 30만원대, 40만원대 특가로 할인하고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9 모델을 최대 90% 할인가로 제공하며 갤럭시A90, 갤럭시A51 모델은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LTE 모델의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해 갤럭시Z 플립 모델을 60만원대 특가로 할인하고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8, 갤럭시S9, 갤럭시A31 등을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아이폰SE2 모델 구매시 10만원대 할인 또는 정품 에어팟프로를 적용해주며 구매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호응도가 높아 신청자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으며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 등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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