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bs_img_1
KTF는 처음으로 1391 아동학대예방센터 신고상담전화를 특수번호로 지정하여 12일부터
휴대폰으로 신고상담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기본 지역번호+1391뿐만 아니라 아동들도 기억하기 쉬운 특수번호 '1391' 만 눌러도 각 지
역 아동확대예방센터와 연결되며, 두가지 번호 모두 무료다.

KTF는 1391에 대한 요금면제 혜택과 더불어 '아동 지킴이' 로서 적극적인 공익 캠페인을
펼치기 위하여 아동확대 예방을 위한 '굿타임 인형극단'을 창단했다. 이후 각 지역의 어린이
집과 보육시설 등을 방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1391번호를 교육한다는 계획
이다.

'굿타임 인형극단'의 방문은 8월부터 KTF홈페이지(www.ktf.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