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가 마르지 않아 의류가 눅눅해지고 냄새 때문에 불쾌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비가 계속 오는 경우 세탁 후 의류 건조 때문에 고민을 해결 해 주기 위해 (주)포스템월드(www.furnic.com)에서 새로운 개념의 빨래건조기 'furnic'을 개발해 주부들에게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다.

furnic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각 가정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젠 갑자스런 손님 등의 방문 시 어지럽게 널려있는 빨래 때문에 당황할 필요가 전혀 없다. 세탁실 내에 설치하면 건조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구형태로 디자인 돼 한층 깔끔하게 집안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장마철이나 황사현상, 공해 등으로 빨래건조에 어려움을 겪는 주부들의 걱정을 쉽게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의 세탁물이 살균까지 돼 매우 위생적이다.

빨래가 걸려지는 행거가 자유자재로 이동하여 많은 양의 빨래건조가 가능하며 또한 슬라이드가 부착되어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신속한 건조로 구김이 가지 않아 다림질이 매우 용이하다.

열풍으로만 건조를 실시하므로 건조물의 손상을 막을수 있어 고가의 옷도 안전하게 건조작용을 한다.

포스템월드 관계자는 "일반가정이나 아파트, 사무실, 이.미용실등의 실내에 어떤 위치에도 설치가 가능, 공간을 아주 적게 차지할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이동도 가능하여 대단히 효율적이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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