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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강릉시 정동진 지류와 연계된 동해바다로 오염된 탁류가 흘러들어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숙박업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면서 하천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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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이모씨는 "홍보가 잘돼 있어 정동진을 찿았는데 막상와보니
오염이 심각해 실망이 크다"며 개선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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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동해안이 관광수입에만 눈이먼 지방자치 단체의 안일함 때문에 하천과 바다가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다. <동해/삼척=이종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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