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 3월8일~4월30일까지 진행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의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집이야(GBR) / 자료제공=남구청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의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집이야(GBR) / 자료제공=남구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이하 ‘센터’)는 시간·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집이야(GBR, Good Bye coRona)’ 프로그램을 3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이 센터는 ‘국민체력100사업’을 통해 개인별 체력진단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체력100사업’은 국민들의 체력수준을 과학적·객관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운동처방 및 상시 체력관리를 제공하는 대국민 체육복지서비스사업이다.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의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집이야(GBR) / 자료제공=남구청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의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집이야(GBR) / 자료제공=남구청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집이야’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플랫폼 ‘구글 미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근력·살빼기·자세교정 등을 주제로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월·수·금요일 주 3회 오전 10~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실시간 화상회의에 참여가 힘든 사람들을 위해 오는 4월5일~5월28일까지는 동영상 강의를 통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남구체력인증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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