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축제인 "2005 세계와인페스티벌"이 이 달 6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와인 생산업자를 비롯한 세계 19개국 와인 수입업자와 생산업자가 참가하며,이미 익히 알려진 프랑스, 벨기에, 그리스,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스페인 등의 유럽 유명 와인부터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등 아메리카 와인과 평소 보기 힘든 이스라엘, 루마니아, 알제리 와인까지 총 19개국 와인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2005 세계와인페스티벌'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세계 19개 국 수천종의 다양한 와인을 자유로이 시음하고 비교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빵과 와인의 역사 전시회와 전세계 와인 레이블전,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등 다양한 와인의 세계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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