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조선일보 건강박람회’가 20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되 나흘간 계속된다. 164개 기업이 자체 개발한 최신 제품들을 선보였고,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1개 대학병원이 무료 검진 코너를 개설한 이번 박람회엔 개막 첫날에만 6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박람회는 기업관, 건강검진관, 부대행사장, 건강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11개의 대학병원과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개설한 무료 검진 코너. 이곳에선 복부·심장초음파검사, 운동능력검사, 동맥경화검사, 골밀도측정, 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 검사, 성형수술 시뮬레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일반 의약품, 의료장비와 용품, 스포츠·레저용품관과, 건강식품관, 건강증진기기관, 아토피·친환경관으로 구성되어있어, 건강에 관한 모든것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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