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는 12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국내 최초 한국형 ‘온실가스 배출 경로 분석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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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 전의찬 센터장은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실가스 배출 경로 분석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시민들이 스스로 한국의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엑셀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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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학교 박년배 연구교수가 온실가스 배출 경로 분석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 전의찬 센터장은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도출해 이를 바탕으로 관련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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