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기여 백마심 과장, 부천시장 표창
[환경일보] 부천근로자건강센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백마심 과장이 4월 24일(수)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개최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부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백마심 과장은 부천지역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업무상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건강도시과에서 주관했으며, 기념식, 건강강좌, 건강 캠페인으로 진행됐고,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부천근로자건강센터는 부천지역 근로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평소 근로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백 과장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와 협력을 강화해 부천지역 산업보건의 허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
yelojin@h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