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이사장 이만의·前환경부장관)과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윤석),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주최하고 본지가 후원하는 ‘제5회 글로벌 에코포럼’이 11월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사진=박미경 기자>



[국회의원회관=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이사장 이만의·前환경부장관)과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윤석),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주최하고 본지가 후원하는 ‘제5회 글로벌 에코포럼’이 11월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창조경제시대의 친환경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그린창조행복지수(GCHI)평가결과 발표와 2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진안군, 해남군, 남해군, 담양군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국내·외 학계 전문가 및 환경 관련 인사 등의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재)글로벌에코포럼_담양 이만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정책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우수지방자치단체의 사례 발표를 통해 전국적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친환경 지역발전을 이루는 공론의 장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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