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3일 호주산 와규 100%를 사용한 신제품 ‘와규” 2종을 출시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3일 호주산 와규 100%를 사용한 신제품 ‘와규”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와규 2종은 최고급 품질의 100% 호주산 와규 패티 위에 프라이드 어니언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살렸으며, 상큼한 오로라 소스를 사용한 ‘와규 오리지널’과 고르곤졸라 치즈와 버섯 풍미를 살린 알프레도 머쉬룸 소스를 사용한 ‘와규 머쉬룸’이다.

특히 신제품 와규는 오염 없는 청정 지역인 호주에서 자라고 호주축산공사의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하며 마블링과 부드러운 맛에 영향을 미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포화 지방산이 낮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소고기이다.

단품 판매가는 와규 오리지널 7천8백원, 와규 머쉬룸 8천1백원이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와규 2종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디저트 무료 증정 및 할인 혜택이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와규는 롯데리아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뛰어난 맛의 와규를 간편하게 맛 볼 수 있으며, 100% 오더 메이드 주문 시스템으로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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