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살기 좋은 사회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기 제정된 ‘2017 사회공헌대상’에서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상조기업 보람상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보람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2017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의 부문별 대상은 1차 공적서류 심사를 거쳐, 학계, 산업계 등 전문심사위원의 2차 서류심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이로써 보람그룹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지역기관과 연계를 통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신장병 환우를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나눔 경영을 인정받게 됐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기업과 사회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환원사업을 진행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민상 등 3개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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