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청주지역 토익전문학원으로 알려진 한국외국어학원 월 40시간에 2개월 과정의 토익 수업을 1개월에 완성하는 토익 한달 완성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익 한달 완성반은 700~750목표반과, 850~900을 목표로 하는 토익반이 운영중이다. 월 30시간형태로 운영되는 타 학원과 달리 월 40시간 강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제풀이로 수업만 들어도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학원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850~900점을 목표로 하는 한국외국어학원 대표 강사인 김수 강사의 말에 따르면, 고득점을 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팟7의 문제풀이양이 많은 것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비결이라고 밝혔다.

1995년 개원이래 22년동안 토익강의로 유명한 한국외국어학원은 월40시간 2개월 80시간으로 출석률 80%이상이 되는 학생들은 전원 목표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은 홈페이지에 5200여건의 성적표가 첨부된 토익 수강후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한편 한국외국어학원은 토익, 토플, 토익스피킹, 오픽, 기초회화,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HSK 중국어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는 학원으로서 2016년 11월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브랜드대상(외국어학원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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