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민주평통 은평구협의회에서는 10월28일 (화,09:00~13:00) 주한미군과 함께 수색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릴레이 연탄나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 은평구 협의회와 주한미군 40여명이 함께 참여 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사랑의 릴레이 연탄 나르기 행사와 북한이탈주민 24세대에 생필품과 겨울용이불을 전달하는 ‘사랑의 온기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도한 민주평통 은평구협의회장(69, 회장 전우대)은 “이번 행사에 동참하는 협의회 자문위원 30여명과 (사)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 및 주한미군께 감사하며, 사랑의 온기가 전달 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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