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과 임.직원이 부정부패 제로 직장만들기를 위한「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2014년 10월17일 오후3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공단, 부정부패 제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공단은 4대 이사장 취임과 더불어 새로운 청렴마인드를 제고하고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어떠한 부패행위라도 배격 ▷부패유발 제도․환경 개선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 금지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다짐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결의했다.

또한, 결의에 이어 대구대학교 김정렬 도시행정학과 교수는 ‘지방공기업 종사자의 청렴마인드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인천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011~2012년 최우수기관, 2013년도에는 최우수 면제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k6346@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