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환경일보=인천] 김은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10월30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4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수상은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및 교육 등을 통해 매년 중소기업제품 법정 의무구매비율을 초과달성 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인천환경공단은 본부에서 통합계약을 추진하도록 제도개선 하면서 중소기업 구매율 실적 대폭 향상, 예산회계시스템 정비, 성과관리시스템 공공구매 연동 관리, 교육 및 홍보를 통한 공공구매 담당자 전문성 향상 부문 등에 대하여 정장호 재정팀장(개인부문 유공자표창)이 공공구매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은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공공구매 분야를 선도하는 지속적인 책임경영으로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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