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 우수기관 선정

[수원=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수원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평가결과 안전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아동·청소년·여성의 안전을 위해 우먼하우스케어, 여성안심귀가 로드메니저, 특수형광물질 로드매니저, 안심택시, 폭력피해여성 가족상담·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수원시와 경찰서, 교육청, 경기남부해바라기를 비롯한 여성폭력상담소와 아동복지시설 등 13개 개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하 교육, 홍보, 안전사업 등을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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