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우수사례발표대회에 참가하여 당당

히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원=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 곡선동이 ‘모두가 아름답고 소중한 착한고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발표대회에 참가하여 당당히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노병화 곡선동 주민자치위원의 발표로 진행된 금일 사례발표는 전입시민을 위한 따뜻한 이웃맞이 사업, ‘웰컴투 곡선동’과 공한지의 색다른 변신 ‘반려동물 놀이터’ 등 권선구 곡선동이 지난 1년여간 추진해 온 우수 사업을 소개했으며, 경기도 15개 시·군, 9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곡선동을 응원하기 위해 포천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박흥수 권선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된 ‘따뜻한 이웃맞이, 웰컴투 곡선동’ 사업이 수원시를 넘어 경기도 타지역까지 널리 홍보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맞이 주민자치사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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