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3개시 통합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문수)」은 22일 간담회를 열어 연구방법과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이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문수곤, 심규순, 김성수, 권재학, 원용의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된 본 연구단체는 앞으로 3개시 통합의 관점을 상호 협력적 행정 거버넌스에 맞추어 3개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이문수 대표의원은 “의왕 ․ 군포 ․ 안양이 행정구역은 구분되어 있지만 이미 통합된 생활경제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3개시 상생을 위한 다각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제시하는 것이 연구단체의 주요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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