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철원경찰서(고창윤 서장)와 철원군은 지난 8월18일부터 ~ 21까지(3박4일)간 신철원초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자존감과 꿈 찾기「감정코칭 아리랑 풀이 캠프」행사를 개최했다.

아리랑 풀이 캠프는 청소년 시기 자존감 높이기와 리더 쉽 훈련을 통해 일상학교에서 스트레스 해소 및 또래와 마음소통을 교류하고 우리의식(We-Feeking)체험, 꿈 찾기를 통한 진로탐색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원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존감과 소속감 회복을 통해 꿈과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 선도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군청·교육청·학교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on5875@daum.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