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윤 서장(사진 우측 3번째) 및 직원들이 철원군농업인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모습

 


[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철원경찰서(고창윤 서장)는 9월16일 12시 동송읍 장흥리 소재, 임꺽정 식당에서 지역 내 10개 농민회단체 임원들과 추수기를 맞이한 가운데 쌀 전업농민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철원경찰서 관계자는, 철원군농업인단체(최승오 회장)협의회 및 농업경영인 연합회 10개 단체 회원들에게, 추수기 이후 쌀 시장 전면개방 관련으로 농민대회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의 입장과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고, 농민집회 참석 시 준법집회를 지켜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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