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환경일보] 정승오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의 여승구 교수(방사선종양학과)가 10월17일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비상’을 수상했다.

 

여승구 교수가 연구비 지원을 받아 앞으로 1년간 진행하게 될 연구 제목은 ‘직장암 세포 방사선치료 반응성과 CEA 연관성의 분자생물학적 연구’다.

 

신진연구비상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상 중 하나로 학회에서는 매년 전문의 자격 취득 10년 이내인 정회원들의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2명의 선정 회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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