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일보] 하기호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토요일 여가시간을 통해 아버지와 아이의 친밀감 향상 및 관계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매월 1회 부모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9월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자녀가 함께하는 아동 성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9월13일 토요일 9시30분~12시30분 금정구 스포원 내에 위치한 탄생의신비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성교육 강사의 설명과 함께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및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자녀가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건전한 성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며, 부모는 자녀 성교육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 관련 교육 방법 습득으로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성교육이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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