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환경시민단체와 국회가 함께하는 자원순환정책 심포지엄이 세월호 침몰 등으로 잠정 연기됐다.

당초 4월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잠정연기됐다.

‘창조경제의 돌파구는 자원순환사회 실현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회 이완영‧권은희‧김상훈 의원실, 한국환경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수구 교수의 ‘창조경제와 자원순환산업’, 씨엔테크 방정훈 이사의 ‘EPR제도의 과제와 발전방향’ 등이 발표된다.

토론자로는 환경부 홍정기 자원순환국장, 산자부 강성천 산업정책국장, 미래부 노경원 창조경제기획국장, 자원순환산업진흥원 원충희 회장, 박상열법률사무소 박상열 변호사,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공동대표, 수원대학교 최우진 교수, 환경정보평가원 최성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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