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10월3-5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UN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를 개최한다.

‘미래는 우리의 것! 생물다양성을 위한 청소년의 외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박3일간 생태전문 자문교수단의 지도 아래 생물다양성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며 진정한 글로벌 환경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생물다양성협약은 1992년 UN환경개발회의 ‘지구정상회의’에서 탄생한 협약으로, 올해 평창에서 제12회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 12)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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