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4년 신규로 기획하는 ‘사회적 격차해소 기술개발사업(가칭)’ 수요 발굴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는 취약계층이 사회에서 겪는 생활문제 혹은 개선사항 발굴 및 해결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12일부터 시작된 조사는 10월15일까지 진행되며, 조사대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혁신조직 ▷소셜벤처 등 사회기술기반기업 ▷유관단체 등이다. 한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혁신정책이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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