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여성환경연대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9월29일 오후 18-20시 서울 중구 예장동 소재 ‘문학의 집‧서울’에서 후원 잔치를 연다.

여성환경연대는 1999년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여성환경운동단체로 여성의 관점에서 생태적 대안을 찾고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주요사업은 ▷화장품, 세제, 전자제품, 음식, 식수 등 생활 속 유해물질 모니터링과 여성건강을 위한 정책제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건강 교육과 에코캠프 ▷자연의 속도로 다른 삶, 작고 소박한 일상을 실천하는 초록대안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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