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 후원의 밤 행사가 11월11일 18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바른사회시민회의’ 는 “한민족의 번영과 행복한 시민적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시장경제와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이 땅에 철저히 구현돼야 하며, 이에 그릇된 이념과 오도된 정책으로부터 자유경제와 참된 민주주의 체제를 이룩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펼치고자 한다”라며 창립 취지를 밝힌 바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측은 “바른사회는 올해도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한 해를 정리하며 우리의 뜻과 정성을 모아 서로를 격려하고 더 나은 내을을 기약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라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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