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3월14일부터 3월22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70만 명, 매화 개화기간(1개월)에는 약11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매화향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광양"은 명실공히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금년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축제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통예술 공연과 문화교류행사로 확산해 추진하는 이곳 남도에서는 품격 있는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운 축제가 펼쳐진다.
sn1776@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