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히 오보기사 정정과 관련된 인터넷글 삭제를 요구합니다.~김인성기자님과 김경태기자님외 환경일보편집국께 < 자유게시판 < 게시판

지난
2023,7,28일에 올라온 김인성 기자님의 수질 1급이라며 수영대회 열린 석촌호수...물 정화 논란,
2023,7,29일에 올라온 김경태 기자님의 <기자의 시선>석촌호수 ‘물맛’이 좋다고? ,
2023,7,29일에 올라온 편집국의 <알랑가몰라> 석촌호수에 무슨 일이,
이 3가지의 기사가 인터넷에 처음 올라왔을 때만 해도 저희 회사인 ㈜젠스는 사실이 아닌 기사인데 왜 이런 기사가 올라갔지? 사실무근이니 신경 안써도 될거라는 판단하에 안일하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송파구청과 롯데측의 요구에 조목조목 사실이 아님을 입증하는 자료를 보냈고,
이에 롯데측에서 환경일보에 사실 근거 서류를 보냈어도,
환경일보측에서는 2023,8,7일에 올라온 김인성 기자님의 롯데 “수생태계 및 시민 건강에 유해한 물질 없다”기사를 통해 롯데측의 주장이란 뉘앙스로 글을 올리실 뿐, 이전에 올라간 3가지 기사들의 정정기사나 인터넷글 삭제가 안되어, 정작 저희 회사가 영업을 하는 데에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환경일보는 ㈜젠스가 하지 않은 일, 사실이 아닌 걸 사실인양 사실 확인도 없이 업체제품사진과 업체명을 내보내어 피해를 입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자님이 기사를 내보내기 전에 제보 받은 자료가 사실인지 팩트 체크를 해 보시고, 기사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선의의 피해자가 안생기고, 언론에 대한 신뢰성이 훼손되지 않는 거지요.

*기사의 사실이 아닌 점은 크게 4가지입니다.

첫째,석촌호수는 상수원이 아닌 일반호수이니 국립환경과학원의 등록된 제품 사용 안해도 됩니다.

둘째,젠스제품에는 알루미늄성분이 없습니다.

셋째,석촌호수 물채취보고서(서울시립대)는 언제 작성되었나요?혹 정화 과정 중 잰 수치가 아닌지요? 2023,7월3일 전문측정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2급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이 명확합니다.

넷째, ㈜젠스는 2021년부터 석촌호수 정화작업을 하기 시작했으니, 그 전 알루미늄 사용 상황은 ㈜젠스와 무관합니다.

저희 ㈜젠스는 2020년에 출범한 신생기업이지만 환경 친화적 기법으로 지구의 환경을 인간이 살기에 좋게 개선시키는 환경기업으로서, 국제글로벌기업으로 우뚝 서서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기업이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젠스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질정화방법의 결과물이 바로 수생태복원이며, 무독성으로 규명된 젠스수질정화제를 원료로 생산된 농업용비료, 수산양식업 제품에도 검증이 되어 현재 판매 중에 있으며 ,조달청에 등록도 되어 있습니다.
기존 업체들이 이용한, 응집침전반응을 위한 알루미늄계 제품을 사용하면 슬러지가 쌓여 n차 피해가 발생한다는 명백한 단점이 있고, 이는 최종적으로 수생태계에 교란의 여지가 있으나,
오히려 ㈜젠스 제품은 이러한 응집침전물과 유기슬러지를 분해하고, 분해된 물질을 먹이화시켜 수생태계의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 수질 개선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사실을 국민들에게 전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잊지 마시길 거듭 부탁드리며 이전에 올라간 3가지 기사들의 정정기사 올릴 것과 인터넷글 삭제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시정이 되지 않을 시, 다른 방법을 간구할 예정이오니 부디 협조 바랍니다.

㈜젠스 관리이사
류유수

2023-08-25 13:07:36 222.118.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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