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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KT&G는 지난 1일 전체 조직의 약 19%를 축소하는 강력한 조직 개편과 더불어 책임과 보상을 분명히 하는 인사개혁을 단행했다. 조직혁신에 있어서는 우선 의사결정단계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압축하고 기존 287개에 달하는 부 단위 이상 조직을 233개로 축소, 54개 부서를 통폐합 또는 폐지했다. 본사 조직은 사업본부 체제로 수평화해 전략적 유연성과 속도 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보직 스카우트 제도’ 등 혁신적 인사 시스템을 도입해 경쟁 풍토 조성 및 자율적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KT&G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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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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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3월과 4월, 2개월간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가정과 직장 등에 방치돼 있거나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돼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휴대폰을 수거하기 위한 것이다. 폐휴대폰에는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이 함유돼 있어 활용가치가 높고 납, 카드뮴과 같은 유해물질도 포함돼 있어 그냥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의 우려도 제기돼 왔지만 그 동안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서구는
충청권
신영웅
2010.03.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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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일, 폐자원 집중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친환경 철도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일 대전차량사업소가 주관이 돼 대덕구 읍내동 대전차량사업소 주변 상ㆍ하행 선로변에 버려진 폐자원의 집중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업소 직원들은 10시부터 약2시간 동안 대전차량사업소 주변 선로변에 버려진 고철등 폐자원 집중수거 및 각종 쓰레기 수거로 친환경 철도를 구현함으로써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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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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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관세청은 3월2~5일까지 일본(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2010년 제1차 APEC 통관절차소위원회(Sub-Committee on Customs Procedures, SCCP)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APEC 역내 통관절차의 조화와 간소화를 통한 무역원활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2단계 무역원활화 행동계획’ , ‘APEC 통관단일창구’ 구축, 공인된 경제운영인(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제도, 환경보호 관련 세관의 역할 등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의장지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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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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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3월2일(현지시각)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오스카르 아리아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기반을 둔 코스타리카 전자조달시스템(MER-LINK)의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코스타리카 조달 행정의 고질적 문제였던 긴 구매소요일수(8월-2년)와 투명성에 대한 불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예산 830만 달러(H/W 불포함)를 들여 본 사업을 진행 중이며 조달청에서는 현재 코스타리카 측에 나라장터 운영 경험의 전수,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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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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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최근 외부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Open Innovation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자체적인 기술개발만을 고집하던 기업들도 사업에 필요한 기술을 외부로부터 조달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업 스스로 필요한 기술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운좋게 적합한 기술을 찾아냈다 하더라도 기술도입 협상이 순탄치 않아 계약이 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및 기술투자자 등이 특허기술을 찾고자 할 때 이를 지원해주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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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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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2010계룡 세계軍문화축제’와 세계유일의 육ㆍ해ㆍ공 3軍이 위치한 국방모범도시로서의 시 이미지 마케팅을 위한 軍문화디자인 상품을 개발, 제작과 홍보 및 판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군문화디자인 상품개발이번 ‘軍문화디자인 상품’을 개발하기까지 그동안 재단에서는 ▷2009년 3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의 ‘2009문화산업육성 지원사업’ 신청ㆍ선정된 후 ▷4월17일 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간 MOU를 체결, ▷지난 6월에는 軍문화디자인 상품화사업 개발용역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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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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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이달 5일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 대비 조사구 적합성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오는 11월 실시되는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앞서 준비 작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구 설정 적합성 조사는 통계청에서 가설정한 조사구 경계의 적합성 여부를 현지 확인을 통해 점검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하천 등 명확한 지형지물을 이용 지도상에 일정 가구가 포함되도록 조사 담당지역을 구획하는 작업으로 조사구역의 인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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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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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8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만나 함께 응원해요.”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가 지역에 연고를 둔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지역연고 정착을 돕고 구민 단합도 일궈내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팔걷고 나섰다. 유성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신협상무와의 홈 배구 경기가 열리는 8일을 ‘유성구민의 날’로 정하고 구민들을 초청해 뜨거운 응원전과 함께 배구경기의 묘미를 만끽하는 구민화합 한마당행사를 갖는다. 유성구민 5000여 명 이상이 경기장을 찾을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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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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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2010년도 희망근로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해 희망근로 참여자에 대한 안전ㆍ보건교육을 홍명프리존에서 실시했다. 구는 2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간 8개분야 93개 사업장에서 913명에게 희망일자리를 제공하며 서민생활안정과 살기좋은 마을가꾸기를 위해 본격 출발했다. 먼저 친서민사업(44개)으로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소규모주택수리 등 29개소)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저소득가구 3가구) ▷취약계층 지원사업(다문화가정 등 4개소) ▷동네마당 지원사업(실버도서관·소공원 조성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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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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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는 녹색성장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져 저탄소 성장의 기반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구의 온난화 방지와 생태계 보존 및 쾌적한 삶을 위해 미래의 신 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7일 정용기 구청장 주재로 녹색성장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32개의 단위과제에 대한 앞으로 추진전략 등을 모색했다. newaia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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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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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청정 금산지역의 보육환경이 한결 달라진다. 금산군은 지난 25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교수 및 보육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보육정책위원 11명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보육료 수납한도액,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 시설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공립보육시설 재위탁 심의, 사전상담 유효기간 설정 등 총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안건별 심의사항을 살펴보면 2010년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충남보육정책위원회 결정사항을 준용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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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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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해빙기를 맞아 해빙기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천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와 하천시설물에 관리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하천공사 현장 및 지방하천, 소하천에 대해 3월2일부터 5일까지 해빙기 하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하천공사를 추진 중인 목척교 주변정비공사 등 5개 현장과 각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대전천 등 26개 하천과 비룡천 등 소하천 83개 하천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해빙기 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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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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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수박, 딸기 등 특수작물의 재배면적 증가로 농촌의 토양환경과 주변경관 저해요인으로 작용해 오던 폐비닐이 충남 들녘에서 찾아보기가 어렵게 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에서 지난해 1만9517톤의 폐비닐을 수거해 14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지원제도’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촌폐비닐은 농약빈병과 함께 농촌지역의 주요 환경오염원 중의 하나로 여겨져 왔으며, 상당량의 폐비닐이 논과 밭두렁 등에 방치돼 농촌의 흉물로, 토양오염원으로 작용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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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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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충남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전국 유료 자연 휴양림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은 휴양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산림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말 전국 휴양림별 통계에 따르면, 전국 유료입장 휴양림 83개소(전국 유ㆍ무료 휴양림 122개) 중 충남 안면도자연휴양림 이용객이 64만9090명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료입장 휴양림별 현황을 보면 안면도자연휴양림 다음으로 ▷제주절물휴양림이 34만9143명 ▷경기도 가평 유명산휴양림이 27만6055명 ▷충남 홍성 용봉산 휴양림 27만3801명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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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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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충남도가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등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에 도는 금년도를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의 원년으로 삼아,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대표적인 녹색생활 실천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도가 발표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에 따르면, 우선, 그 동안 음식물쓰레기의 수거료를 무상 또는 정액으로 징수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버린 만큼 부과하는 종량제로 전환하여 추진, 2012년에는 전 시·군을 대상으로 종량제를 실시한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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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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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K-water(사장 김건호)는 과학적인 저수지 운영과 선제적 가뭄 대처로 향후 지난해와 같은 심각한 봄 가뭄이 재현되더라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예년보다 눈·비가 잦아 예년대비 두 배 정도 강수량이 높은 상황(현재까지 강수량 121mm)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량 또한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보다 1.3배 정도 높아(금년 3.2일 기준 57억㎥ : 과거 평균수준 저수율), 홍수기인 여름까지 생활 및 공업용수와 영농기 농업용수공급에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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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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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통계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통계가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리고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하여 업무 및 생활에 적용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마이크로데이터 활용사례를 공모한다. 응모주제는 이용자들이 마이크로데이터를 일상생활에 활용한 경험이나 사업에 적용한 사례, 마이크로데이터를 이용하여 새롭게 사회․경제적 현상을 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 활용한 사례 등이다. 참가대상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다소 통계적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마이크로데이터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이용자와 일반이용자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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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3.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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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최근 인삼산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경영비가 높아지는 반면, 판매가격은 낮아지고 있어 재배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어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고품질 청정인삼 생산 원년을 맞아 26일 충남인삼연구회 회원과 인삼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충청남도인삼연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구회가 중심이 돼 생산농가, 가공업체, 유통상인, 농촌지도기관 등이 협력,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세계최고의 인삼 생산 △최고 건강식품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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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2.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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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헌혈 참사랑 실천을 위한 시 공무원 ‘헌혈의 달’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플루 유행과 동절기 혈액수급 사정이 어려워 병상에서 제때에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생명의 나눔 헌혈운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게 된 것이다.지난해 2월 대전광역시 헌혈 권장 조례 제정 이후 헌혈권장 홍보사업으로 시작 된 공직자 ‘헌혈의 달’ 지정 운영은 올해부터 분기별 1회로 2월, 5월, 8월, 11월에 ‘헌혈의 날’을 지정 헌혈운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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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2.2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