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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방파제, 안벽 등 항만구조물 설계시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권장하는 ‘신뢰성 이론’을 채택한 ‘항만구조물 신뢰성 설계표준서’를 개발했다. 종전 설계는 자연재해의 변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나 신뢰성 설계는 자연재해의 불확실성을 확률 및 통계적 기법을 반영함으로서 항만구조물의 안전성 확보 및 경제적 설계가 동시에 가능한 국제적인 최적설계 개념이다. 또한 복잡한 확률과 통계분석 등 신뢰성 이론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항만설계 및 시공기술자를 위한 ‘항만구조물 전용 신뢰성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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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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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지난 5년간 5월에는 충돌사고 59건 중 11건이 시계제한 상태에서 발생했으므로 항해사들은 안개 등으로 시계가 제한될 경우 무중항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계 제한시에는 안전한 속력으로 감속하고, 동력선일 경우 기관을 즉시 조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또한 밤낮에 관계없이 규정된 무중신호를 취명해야 하는데 항행중인 동력선이 대수속력이 있는 경우 2분을 넘지 않는 간격으로 1회의 기적(장음1회)을, 어로작업선은 2분을 넘지 않는 간격으로 연속해 3회의 기적(장음1회에 이어 단음2회)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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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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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도시화, 산업화, 인구증가, 정보화, 건축 및 토목기술의 발달 등으로 토지공간의 활용이 복잡, 다양화되고 있으나 현행 2차원적 평면지적제도로는 이러한 입체시설물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입체지적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한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은 우선 마곡지구 5호선 지하철선로 구간 외 7개소에 대해 입체지적측량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입체지적측량 작업지침과 대상지별 착안사항 마련, 입체지적 DB설계 등을 해 입체지적 도입에 대한 사전 문제점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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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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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11년 2월 11일 발생한 광명역 KTX 탈선사고와 최근의 잦은 차량고장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KTX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했으며, 철도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KTX 탈선사고(2.11)를 계기로 실시한 KTX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특별 안전점검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마련했으며, 대책의 주요한 내용을 보면 KTX차량의 고장 최소화를 위한 대책으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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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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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임주빈)은 새만금 신항만 해역에 대한 연안해역조사를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해역 조감도정부는 지난 3월 새만금지역 신항만을 친수공간 확보와 해수흐름 측면에서 유리한 인공섬 방식의 미항(美港)으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된 ‘새만금 종합 개발계획’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새만금 종합 개발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신항만 건설부지 주변해역에 대한 멀티빔 수심측량, 항공라이다 지형측량, 지층탐사 등 최신측량기술을 이용해 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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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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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호남 지역에 체계적으로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설치해 건설인력난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설기능인력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국내인력 공급은 감소해 외국인력을 제외한 내국인력만으로는 2010년 약 8만 명의 공급 부족이 발생해 외국인력 등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인력 부족 규모는 매해 증가해 2014년에는 부족인력이 약 18만 명의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젊은 신규인력의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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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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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전년도의 항공기 회항 등 비정상적인 운항 사례에서 나타난 발생원인을 중심으로 아직까지 잠재적 위험요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하기 위해 2011년 4월11일(월)부터 약 1개월간 6개 국적항공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9년 이후 11년간 국적항공사의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국가적 항공안전수준은 상당히 높아졌으나 항공기 고장 등으로 인한 회항·결항 등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했다. 그간 항공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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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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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대토개발리츠에 공공택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이 가능하도록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개정안을 4월 11일(월) 입법예고했다.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각종 개발사업이 현금위주로 보상됨에 따라 시중 유동성이 확대돼 왔던 것을 완화하기 위해 대토보상관련 제도를 정비해 왔다. 2010년 4월에 ‘부동산투자회사법’을 개정해 대토개발리츠를 도입하고, 대토개발리츠에게 대토보상권의 현물출자가 가능하도록 2010년 4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도 개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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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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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0년 3월26일 인천 백령도 앞 해상에서 발생한 천안함 폭침사건 현장에 출동하여 구조·수색활동에 참여하고 돌아가다 ’10년 4월2일 저녁 외국선박과 충돌하여 침몰된 대형기선저인망어선 98금양호 사고 1주년을 맞이하여 위령비 제막식과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러한 행사를 가짐으로서 희생선원(9명)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고 죽음을 값지게 승화시켜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사고이후 희생된 선원(내국인7명, 외국인2명)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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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2011.04.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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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4월 6일(수) 한식을 시작으로 봄꽃산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짐에 따라 산불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 종합상황실을 운영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시내에서는 3월 11일 은평구 불광2동 북한산 자락 등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해 숲 190㎡ 소실됐으나 북한산의 경우 조사결과 발화지점에서 촛대, 물잔 등이 발견돼 무속행위로 인한 것으로 확인한 바 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주말 경북 예천지역 산불로 180ha의 숲이 불탄 바 있는 등 최근 10년간 연 평균 478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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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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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정종환 장관)는 201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인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사업의 교량 상판 상량식(上梁式)을 정읍시 감곡면 유정리에서 4월 5일 시행함으로써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상량식은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삼성건설 등 공사 관계자와 지역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기완공 및 무사고 기원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겸해 시행했다. 상량식이 시행된 원평천교(연장 : 2,650m)교량은 교량의 수명을 늘리고 공사기간을 최소화하는 PSM(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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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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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4월부터 아파트(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물 관리자에게 2∼3개월 전 시설물 안전점검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시설물 안전점검 예고제’를 시행한다. 현재 서울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6층 이상 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등 대형시설물 8,812곳을 안전등급(A~E등급)별로 나눠 관리하고 있는데 8,812곳 중 16층 이상의 고층건물과 대형 다중이용시설등의 건물은 총 7,833개며, 교량·터널등의 공공시설물은 979개다. 이 시설물의 안전점검은 시설 소유자등의 관리자가 각각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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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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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4월 1일 국제여객선의 무사고 안전운항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 및 러시아 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는 국제여객선 사업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1년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대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3월에 실시한 국제여객선 특별안전점검 결과 및 점검관들의 점검소견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과 국제여객선 안전수준 제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2011년 상반기 점검결과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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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4.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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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건축설계자가 건축물 설계 시 건축물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경관 자가점검제’ 시범기간을 올 연말까지 9개월 연장한다. 서울시는 역사와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 경관 창출을 위해 2009년 전국 최초로 수립한 ‘서울시 경관마스터플랜’ 실행방안으로 공공의 일방적 방향제시가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관관리 방식으로 도입한 ‘경관 자가점검제’의 시범기간을 당초 2년에서 9개월 연장, 오는 12월까지 실시해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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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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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보금자리주택에 신혼부부·3자녀 특별공급에 따른 보육시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보금자리주택 보육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종래에는 단지설계시에 아파트를 우선 배치한 후에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거나 또는 아파트 1층에 배치하기도 했으나 앞으로는 아이들이 단지내 보육시설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전면 또는 중심부에 배치하도록 했으며, 보육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독립 건물로 설계하고 외부놀이터도 단지내 일반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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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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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강릉 오봉저수지 건설 사고와 같이 동바리 붕괴에 따른 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동바리 설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최근 발생한 건설사고, 특히 동바리와 관련된 사고의 경우 건설관계자들이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을 위한 동바리의 구조적 안전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규정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누구나 3분 이내 쉽게 동바리에 대한 구조 안전성을 검토·시공할 수 있도록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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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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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건물, 도로 등 시설물 등의 공간정보에 국가표준ID를 부여하는 ‘공간정보참조체계구축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2011년 3월 30일 밝혔다. 공간정보참조체계는 주민번호와 같은 표준ID를 전국토의 건물, 도로 등 각종 시설물에 부여하고 관리하는 체계로 그동안은 관리기관마다 임의적으로 번호를 부여해 타 기관에서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우선 2009년 3D 공간정보가 구축된 서울의 강남·서초를 비롯해 춘천, 수원, 안양 일대의 건물 60만동과 수원시의 도로 및 도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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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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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2016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30일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대중교통기본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했다. 대중교통기본계획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하는 5년 단위 국가계획으로 제1차 계획(2007~2011)에 이어 2012년부터 시행될 제2차 기본계획을 이번에 확정하고 향후 5년간 우리나라 대중교통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도시철도망의 확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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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2011.03.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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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화양고가차도와 노량진고가차도를 철거한 뒤 평균 통행속도가 대폭 빨라져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0일 화양고가차도 철거와 3월 4일 노량진고가차도 철거를 완료하고, 각각 3월 1일, 3월 4일 전면 개통했다. 화양고가차도 철거에 따라 고가차도 하부의 회전 차량이 직진교통량까지 영향을 미치던 현상이 사라졌으며, 기존의 왕복 6개 차로가 7개 차로의 평면교차로 변경돼 교통 흐름이 원활하게 됐다. 노량진고가차도 또한 철거 후 평면교차로가 조성되고 양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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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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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미혼여성근로자들을 위해 월 5만원대의 저렴하고, 안전한 임대아파트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1986년부터 운영해 온 경기도 광명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내 미혼근로여성전용 아파트에 입주를 원하는 여성근로자를 모집 중이라고 29일(화) 밝혔다. ▲임대아파트 단지미혼근로여성전용 아파트는 부모로부터 독립해 당당한 사회인으로 자립하고자 하는 미혼여성근로자들을 위해 저렴하고, 안전하게 제공되는 임대아파트로서 서울시와 노동부에서 1986년 13평형 200세대, 1988년 15평형 250세대를 준공해 현재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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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