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삼림욕 효과가 탁월한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방향기인 '중
외 피톤케어 휘산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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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 성분을 초음파 진동
모터를 이용, 실내 공기중에 발산 삼림욕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
된 방향기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함량이 가장 많고 살균효과가 높아 30분만에 실내 독성물
질인 포름알데히드를 90% 이상 새집증후군 완화와 아토피 진정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상표 사용권을 부여된 친환경 제품"이라며 "
새집증후군 제거가 필요한 신축 아파트나 사무실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sky@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