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지속적인 ‘한·미 알코올 협력연구 강화’를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코올연구소(NIH/NIAAA)와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질병관리본부는 한국과 미국의 알코올관련 국제공동연구의 통합조정(coordinator)역할 뿐만 아니라 국내 알코올연구 활성화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호주로 연결되는 환태평양 알코올 네트워크에 포함돼 알코올 공동대응체계에 참여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