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이명박 찰스황태자 앨고어 등 45명 선정

이 후보, 역동적 정치인상 보여줘
찰스 황태자, 유기농 회사차려 관심


지구는 투표권도 없고 마켓에서 물건도 구입하지 않으며 보호운동을 하려고 집회를 열지도 하이브리 자동차도 사지않는다. 또한 지구는 자신의 의견도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누군가가 큰 목소리로 말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지구의 목소리를 들은 환경영웅 45명을 선정했다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소개했다.

[#사진1]한국인으로 불도저라는 별명을 가진 이명박 대선 후보가 지도자 부분 환경영웅이 됐다. 타임지에 따르면 이 후보는 친환경으로 서울의 얼굴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청계천을 다시 태어나게 해 서울시민들에게 휴식공간를 줬으며, 교통시스템에서도 깨끗하고 빠른 통행버스로 만들었으며 시민들의 교통체증을 해결했다. 그가 마지막 성취한것은 환경보호자로서 개발과 손을 잡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정치인상을 보여줬다고 타임지는 전했다.

[#사진3]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환경영웅이 됐다.그는 청소년기부터 지금까지 환경운동가로서 생활했다. 왕실의 기본적인 환경적인 아이디어를 그곳에서 얻어 그의 삶 전체가 환경운동가로서 살아왔다. 고결한 순환(Virtuous circle)이라는 유기농 회사를 차려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했으며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운동가로서 올해는 한국의 과학자가 증명한 식물들도 소리를 듣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을 믿어 그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2]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는 1970년도부터 야생동물보호운동을 해오고 있으며 1986년부터 지금까지 알레스카에서 북극야생생물보호운동과 지구온난화 운동을 같이 하고 있다. 그는 가장 좋은 선물은 자연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자연속을 걸어가고 있지만 레드포드는 걸어가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살펴보면서 걷고 있다고 타임지는 전했다.

[#사진4]
친환경 경영을 하는 제너럴일렉트릭사(GE)의 회장 제프리이 멜트도 선정됐다. 그는 친환경 경영을 통해 오염되는 요소를 통제 안전한 물, 에너지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대체에너지 자원을 개발하는 등 미래를 위한 환경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앨 고어 전 미국 부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일본 도요타 자동차 플러스 디자인팀 등 4개 부분으로 기업가, 과학자, 운동가, 지도자 등으로 나뉘어 선정됐다고 했다.

<정리=조영화 대외협력팀장ㆍ자료=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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