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 5천만원을 들여 8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진 장재리 세정경로당은 샌드위치판넬 구조로 면적은 83㎡(25평)이며 방 두개와 거실, 화장실, 목욕탕 등의 시설을 갖춤으로서 앞으로 노인분들의 여가활용공간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재설 세정노인회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했는데 이렇게 경로당을 준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경로당을 잘 가꾸고 회원들간 화합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기자>
김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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