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시민안전봉사대 김주연씨가 재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1]김주연(56)씨는 2001년부터 홍성시민안전봉사 회원 및 대장으로 활동하면서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생활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2006년과 2007년 재난취약계층 안전점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진력을 다했다.

또한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추진함에 있어 재난상황실과 실제훈련 현장에서 무선통신망을 이용 신속하고 원할한 상황전달 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봉사지원으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일조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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