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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겨울모기 소탕작전 전개
충남 부여군에서는 지구온난화와 산업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여름철은 물론 계절에 관계없이 모기가 발생해 모기 성충의 발생방지를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겨울철 모기 방제

유충구제 사업은 3월 중순부터 겨울철 모기 다량서식처로 알려진 대규모 정화조에 대한 모기유충의 서식여부를 조사 유충이 발견된 정화조에 대해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해 모기유충이 성충으로 되기 전에 구제하는 방법이다.

모기유충이 성충이 되면 활동범위가 72배로 면적이 늘어나고 한 마리의 성충이 700개의 알을 낳는 등 모기방제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유충에서의 소독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방역반을 편성 모기유충 주요 서식지가 되고 있는 아파트 정화조 등 30톤 이상 대형정화조를 대상으로 모기유충서식 조사 후 모기의 산란이 확인된 정화조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4월부터는 읍면 순회 방역소독(하절기 방역소독)을 지원하여 합동으로 취약지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이번 모기유충 방제활동을 통해 이듬해 모기발생 시기를 지연시키고 밀도를 낮출 수 있어, 동절기 유충구제사업을 적은 노력과 저비용으로도 방역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방제사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여=김정기 기자>

김정기  gie0715@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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