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한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내달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품질경영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그린전략경영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그린전략 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지구의 위기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학물질과 지구 온난화’(설용건 연세대 화공과 교수) ▷‘우주기상과 지구 온난화’(문용재 경희대 우주과학과 교수) ▷‘지구자기장의 변화와 지속가능성’(서만철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인류문명의 변화와 지속가능성’(이재돈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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