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가운데 12월 12일 전국적인 모금활동에 돌입했다. 실물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이 심화되고 있어 자칫 세밑 온정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한 행인이 광화문에 마련된 대형 자선냄비에 성금을 쾌척하고 있다.<유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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