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태양광을 이미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경우 등록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렇게 등록하게 되면 태양광설치 증서 발급을 통해 태양광 설비와 관련된 문제들을 쉽게 통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통계를 내는 것이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이런 새로운 자료등록제도는 이미 2008년도 11월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태양열 협회단체 , 보험회사, 관련기업 그리고 독일전기기술자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협회단체나 기술자단체는 시설설치 등록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해주고 있다. 이렇게 자료들이 기록되면 통합적인 정보들을 알 수 있으며 다음을 계획을 세우는데 초석이된다는 평이다.

시설의 설치내용은 최대한 정확한 자료를 기록할 것이 요구되면서 궁극적으로 태양광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있다. 만약 태양광을 설치한 소유자들이 기록을해 증서를 받으면 태양광과 관련된 보험을 이용할 때 아주 쉽고 간단하게 처리가 된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독일=김용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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