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사이트를 직접적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찍은 식물·동물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찍은 사진과 관련된 정보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하나의 자연관찰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독일자연보호청의 평가이다.
요즘의 청소년들은 특히 모바일 이용율이 높을 뿐만이 아니라 그 기능을 이용하는 능력도 뛰어나는데 획심을 두고 이런 능력을 직접적으로 자연과 연결시켜 보호하는 목적을 지향하고 있다.
하나의 동물이나 식물을 발견했을 때 내가 직접 찍은 현장의 모바일 사진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전송 그리고 저장할 수 있어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독일=김용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