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1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발대식을 가졌다.

500여명이 참여하는 영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에서 김시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복지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자들에게“노년층이 당당한 경제활동의 주역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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