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으로 거듭난 굴포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굴포사랑회(복진옥) 회원들은 지난 4월2일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해 굴포천 사근다리 주변 일대에서 연산홍, 철쭉등 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과 박윤배 부평구청장 등 60여 명이 참가하여 나무를 심고 최근에 야생조류등이 찾아온 굴포천을 부평구민의 녹색 쉼터로 아름답게 가꿔 나가기로 했다.

<경인지역본부=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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