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양대웅(梁大雄) 구로구청장은 15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보육시설 시설장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금까지 어린이집에 보조금 형태로 지급되던 보육료 지원이 9월부터는 부모들이 i-사랑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게 됨에 따라 i-사랑카드의 사업 추진배경, 사업방식 등에 대해 이뤄졌다.

 

양 구청장은 “i-사랑카드는 부모와 시설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라고 설명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조기에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설장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이삭 기자 press1@hkbs.co.krㆍ자료=구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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