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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정선=환경일보】김석화 기자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최달순 읍장은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소비지출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과 관련해 덕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문OO 씨 가구를 대상으로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깔기 등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의 효과가 기대되며 앞으로 일주일에 한 가구씩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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