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환경일보】오권진 기자 = 충청남도 청양군(군수 김시환) 드림스타트센터는 25명의 대상아동에게 시력측정 및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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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5명에게 안경지원사업을 펼쳐 드림패밀리 갯

벌체험에 이어 지역민에게 함박웃음을 주게 됐다

학령기(만 6~12세) 아동 중 안경을 필요로 하는 아동으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25명을 선정했고 센터에서 발행하는 안경교환권(쿠폰)을 받아 지정된 안경원에 제출하면 맞춤형 안경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한 지정안경원(남대문안경원)은 드림스타트센터로부터 지원대상아동명단을 받아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지정안경점(남대문안경원)은 “지역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안경맞춤비용의 40%를 후원하는 조건으로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1년간 무료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한편 안경지원 서비스를 통해 아동시력보정 및 학습능력향상 등 시력저하 예방을 도울 수 있어 아동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cy122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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